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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파 강타: 전력 마비, 최소 21명 사망

미국 한파 강타: 전력 마비, 최소 21명 사망
Ekhbary Editor
20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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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AP 뉴스

최근 미국 한파가 전국을 강타하며 기록적인 저온과 광범위한 사회 기반 시설 마비를 초래, 최소 21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습니다. 이번 겨울 폭풍은 미국 기상학자들 사이에서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기상 이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주에서는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례 없는 추위가 이어졌으며, 남부 지방을 포함해 평소 이런 극심한 날씨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말부터 시작된 이번 한파는 전력망에 막대한 부담을 주어 수백만 가구와 기업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난방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시민들은 영하의 기온 속에서 고립되거나 대피해야 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저체온증, 탄소 중독, 그리고 빙판길 교통사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얼어붙은 도로와 악천후 속에서 고립된 이들을 돕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 정부와 연방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임시 대피소가 마련되고 식수와 담요 등 필수 구호품이 배포되고 있지만, 넓은 지역에 걸친 피해로 인해 지원은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이번 한파는 항공편 취소와 도로 폐쇄를 통해 물류 및 교통 시스템을 심각하게 방해했습니다. 이는 연말연시 여행객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필수 물품 공급에도 차질을 빚게 했습니다.

전례 없는 미국 한파의 영향

이번 겨울 폭풍은 단순히 추위만을 가져온 것이 아닙니다. 사회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면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비와 국가적 인프라의 회복력에 대한 심각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 최소 21명 사망자 발생 (계속 증가 중)
  • 수백만 가구 전력 공급 중단
  • 미네소타주 영하 30도 기록
  • 수천 편의 항공편 취소 및 지연
  • 평소 한파에 익숙지 않은 남부 주들도 심각한 피해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한 기후 현상이 앞으로 더 빈번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장기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해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전기 없이 극한의 추위를 견뎌야 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수도관 동파로 인해 식수 공급마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웃과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미국 한파는 단순한 날씨 현상을 넘어, 미국 전역의 생활 방식과 경제 활동에 광범위하고 심오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복구 과정과 장기적인 기후 대응 전략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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