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 더블린: 아일랜드 소설가 샐리 루니는 이번 달 자신의 최신작 '인터메조'의 히브리어 번역본을 출간합니다. 이 번역본은 BDS(보이콧, 투자 철회 및 제재) 운동을 준수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이스라엘 출판사 노벰버 북스와 +972 매거진, 로컬 콜의 협력으로 출판됩니다. 루니는 4년 전 이스라엘에 대한 전 세계적인 보이콧 운동을 이유로 다른 이스라엘 출판사의 이전 작품 번역 제안을 거절한 바 있습니다.
루니의 보이콧 지지 배경
루니는 아일랜드-팔레스타인 운동가 사미르 에스칸다와 노벰버 북스와의 협력 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는 2014년 더블린에서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법 군사 작전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으며, 이 경험이 자신에게 개인으로서, 작가로서 형성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수백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2,000명 이상을 살해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경험이 그녀의 정치적 신념을 굳건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술가의 역할과 BDS 원칙
루니는 이전에 두 소설의 번역권을 이스라엘 출판사에 판매했던 것에 대해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 행동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BDS 운동은 개인보다는 기관을, 정체성보다는 공모를 목표로 합니다. 이스라엘 문화 기관들은 종종 이스라엘의 정책을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데 공모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루니의 이번 결정은 문화계 인사들이 정치적 보이콧에 동참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의 복잡한 윤리적 지형을 조명합니다.